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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정수시설 기술진단 용역 준공 보고회 개최

직원업무역량 강화 및 상수도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확립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억 4000만 원을 들여 실시한 청주시 정수시설기술진단 용역에 대해 과업수행을 완료하고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준공보고회를 9일 상수도사업본부 홍보실에서 개최했다.

과업 대상지 미원정수장은 1986년에 신설해 2006년 증설을 했고 생산용량은 1일 1000㎥ 이며 , 낭성정수장은 1996년에 신설해 1일 600㎥의 생산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준공 보고회는 각 시설별 정수장의 기능 및 시설용량 점검을 비롯해 공정 및 운영분야, 기계 설비분야, 전기 및 계측제어 분야 등을 조사·분석한다.

기술진단 결과 공정별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확보 후 보수·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수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정수장 기술진단을 통해 개선사항에 대한 보수·보강을 강조하며 항상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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