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출산 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육아건강 필수템(5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아기탄생 축하기념품’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둔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귀적외선 체온계, 아기 손톱케어 등 육아 건강용품을 제공한다. 2022년에 시작된 사업으로 출산가정에 출산축하 기념품을 전달하며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지역차원에서 기쁨을 함께 나눠왔다.
김종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자녀건강 케어에 꼭 필요한 출산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정석 청학2동장은“저출산 시대에 태어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아이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