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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 동백라이온스클럽 저소득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중앙동 지역 내 독거어르신 1세대 지난 8월부터 10개월간 매월 방문...회비로 가스렌지 전달

[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 중구는 국제라이온스 355D(울산·양산)지구 소속 동백라이온스클럽이 올해도 울산 중구 중앙동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동백라이온스클럽 권승임 회장과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 등은 27일 오전 11시 중앙동 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 1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동백라이온스클럽이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 동안 매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과 정리정돈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서 동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최근 가스렌지가 고장나 어르신이 식사 때마다 휴대용 버너를 이용하면서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판단, 회비를 모아 새 가스렌지를 설치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정리한 뒤 말벗이 돼 드렸다.

동백라이온스 클럽은 국제라이온스 355D(울산·양산)지구 소속으로 27명의 여성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년 동안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부부 2쌍을 매년 발굴해 합동결혼식을 올려주는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지원을 받은 전모 어르신은 “혼자 사는 노인을 잊지 않고 찾아주고, 꼭 필요한 것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신경 써 챙겨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백라이온스클럽 권승임 회장은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회원들 모두가 뿌듯해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동네를 만들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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