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 동구청이 위험우려 시설물 사전 방지와 해안경관 개선을 위해 1월 25일부터 4월초까지 주전동 주전가족휴양지 인근에 있던 주전 ‘넘에화장실’을 철거한다.
동구청은 넘에화장실을 철거한 뒤 해안 쪽으로 폭 3m 가량 도로를 더 넓힐 계획이다. 넘에화장실은 이 일대 해안가의 유일한 해안쪽 시설물로 해안경관을 가리는데다 지난 2020년 9월에 잇따라 동해안을 강타했던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태풍 피해를 입어 그동안 붕괴 우려가 있었다.
동구청은 바다 자원 관광도시라는 시책에 따라 안전상 위험이 있는 넘에화장실을 조속히 철거하여 주전해안의 경관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화장실을 철거하고 옹벽 설치 및 도로 확보를 통해 해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교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주전 해안은 연간 15만여명이 찾는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해안가 환경정비와 도로 확충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한결 편안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