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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애학생을 위한 통합교육에 본보기 된 학교들!

비대면 상황에서도 따뜻한 수업을 실시한 ‘정다운학교’ 사례 발표·공유

[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교육부는 2020년 장애학생 통합교육 실천 성과 공유회를 시도교육청의 정다운학교 및 연구학교들과 12월 9일에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속 장애학생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2021년의 주요 정책을 안내하며 이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통합교육이란 장애학생이 일반학교에서 장애유형·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상황에서도 장애학생을 배려하고 참여시킨 따뜻한 수업을 실천했던 과정과 지원 사례 등을 발표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일반.특수교사가 협력하여 장애학생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수정*적용한 사례, 원격수업 및 긴급 돌봄 지원, 통합체육 프로그램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보도자료출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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