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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부총리 주재 간담회 개최

지역혁신주체 간 지역-대학 상생을 위한 대학교육혁신 방안 논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18일 16시 30분, LG전자 창원 연구개발(R&D)센터에서 「2020 경상남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소, 교육청 등 지역혁신기관의 대표들과 더불어 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의 사업추진 방향과 단계별 이행안을 공유하고 지역혁신주체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층이 정착하여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제조엔지니어링, 제조ICT, 스마트 공동체’를 지역의 핵심분야로 설정한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의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먼저 경남은 ‘경남 공유대학(USG)’ 과정을 구체화하여 내년부터 공통교양 온라인 플랫폼(1·2학년 대상)을 운영하고, 공유대학 입학생을 선발(3·4학년 대상)하여 핵심분야 전공 과정을 운영한다.

경남 공유대학은 특히 NHN 등 협업기관과 함께 원격 SW 교양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앵커기업 산학연계 전공과목을 개발하는 등, 지역 수요 밀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보도자료출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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