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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과 평안을 빌며, 고향 통영 발전 기원



재부통영산우회(회장 김민철)는 2월 24일 미륵산(461m)에서 시산제 지내며 산우회 회원들과 부산 향인들이 무사하고 평온하기를 빌며, 고향 통영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강석주시장님과 통영시청산악회(회장 이재옥)는 용화사 광장에서 통영을 방문하는 재부통영산우회와 재부통영향우회(회장 황계수)회원 등 127명을 뜨겁게 환영하며 통영방문의 고마운 마음을 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산에서 정성껏 준비해온 제물들로 상을 차리고 미륵산 산신님을 모신 후 진행되었고, 참가한 회원들의 무사기원과 평온을 빌며 시산제를 마무리하였다.

김민철 재부통영산우회 회장님은 “한려수도가 내려다 보이는 고향 미륵산에서 시산제를 지내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향인들의 단합과 건강을 당부하고, 더불어 고향 통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재부통영산우회는 향인들의 단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4년 350여명으로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통영을 방문하여 시산제행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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