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2019년 12월 2일(월)에 평화교육 참고도서 「한반도의 평화를 말하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누구보다 평화를 향한 깊은 이해가 요구되는 일반 국민, 대학생 등에게 평화란 무엇인지,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성찰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한반도의 평화를 말하다」는 「평화」라는 단일 주제로 교육원에서 발간하는 첫 번째 평화 교재이다.
이 책은 6명의 학자 및 평화활동가가 여섯 가지 주제로 한반도 평화의 의미와 이해 등을 살펴보았다.
교육원은 이 책이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고, 이번 책으로 우리 사회에 평화에 관한 담론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원은 12월 2일(월)부터 전국에 있는 도서관, 공공기관 등에 「한반도의 평화를 말하다」를 배포하고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의 자료마당에도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통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