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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중국의 우호협력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

「제8회 중국인 유학생 장학금 전달식」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재단법인 한.중우호친선협회(회장 서의택)가 주관하고 시와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2019 중국인 유학생 장학금 전달행사’가 15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중 수교 20주년이었던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이며, 부산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높여 중국 유학생들을 부산과 중국 각 지역, 각계를 연결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협회 임원과 부산 거주 중국인 유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서의택 한·중우호친선협회 회장, 꾸어펑 주부산중국 총영사가 참석하여 인사말, 장학증서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 소재 10개 대학에서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과성적 및 한국어 실력 우수 유학생 29명은 각각 100만 원씩 총 2천9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협회 소속 임원의 기업에서 마련한 것으로, 유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자아성취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거돈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앞으로 부산과 중국 양 지역의 인적자원으로서 부산과 중국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유학생들이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주관기관인 한.중우호친선협회 관계자는 “중국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해 나가고자 하며, 향후 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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