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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바하마에 2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결정


우리 정부는 9.1.-4.간 발생한 허리케인‘도리안(Dorian)’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바하마에 2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하마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최대 규모인‘도리안’으로 인해, 현지에서는 23명의 사망자, 약 60,000명의 이재민, 가옥 약 13,000채 파손 등 상당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9.5. 기준)

※ 국제사회는 긴급구호대 파견(미국), 군함대 파견을 통한 구호인력 지원(영국), 현금지원(미국, 캐나다, 도미니카 등) 등을 통해 이번 허리케인 피해 지원중

이번 지원이 허리케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하마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조속한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정부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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